미국사는이야기

비긴 어게인

아이들이 틴에이저가 되고 나서 아내는 가족 통합 스케줄을 구글 캘린더에 올리기 시작했다.  그 이후 가족 스케줄을 아내에게 물어보면, 매번 같은 대답이 날카롭게 날아온다. “구글 캘린더 보세요!”  온라인 스케줄링이 아직 불편한 것을 보면 나는 아날로그 구세대이다. 나는 탁상용 캘린더 위에 모든 스케줄을 펜으로 기록한다. 2020년  달력을 한번 들여다보았다. 매 페이지마다 일정이 빼곡하게 기록되어 있다.  1월 19~21일 (college visit), 2월 15일(WY come to 우리 집), 3월 12일 (Pandemic 선언 by WHO), 4월 7일 (오마니 구순), 5월 12일 (치과), 6월 20일 (Tim wedding), 7월 27일 (장인어른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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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디자이너 타나정의 프라이빗 다이닝 & 크리스마스 이야기

“안녕하세요, 타나정입니다. 모든 분들 건강히 잘 지내시지요? 저도 일하는 엄마로, 주부로 여전히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맘앤아이 인더키친을 위해 얼마전 외국 친구 부부를 위해 준비했던 프라이빗 다이닝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친구가 작년부터 저에게 부탁했었는데, 이번에야 하게 됐네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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