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 포 맘은 매년 늘어만 가는 유방암의 조 기진단 중요성을 알리고 저소득층 주민의 유방암 무료 검사와 치료를 위한 기금 모금 행사입니다.
2017 WALK for MOM
6월 3일 홀리네임 병원에서 만나요!
행사에서는 다양한 무료검진과 메모그램 신청도 진행됩니다.
홀리네임 병원 주최 유방암 바로 알기 캠페인 워크 포 맘Walk For Mom걷기 대회, “엄마를 위해 함께 걸어요!” 행사가 6월 3일에 열립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워크 포 맘캠페인은 유방암에 대한 바른 정보와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방법을 한인 사회에 알리기 위해 2008년에 시작되었습니다. 걷기 대회를 통해 모인 기금은 의료 보험이 없는 저소득층 여성들의 유방암 검진과 치료에 사용됩니다. 2008년부터 2016년 까지 14명의 한인 여성이 Walk for Mom 무료 검진을 통해 유방암을 발견하여 치료를 받았습니다.
Walk!가족과 함께 걸어요.
워크포맘은매년 늘어만 가는 유방암의 조기진단 중요성을 알리고 저소득층 주민의 유방암 무료 검사와 치료를 위한 기금 모금 행사입니다. 참여자들은 6월의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다양한 순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에겐 볼거리를 제공하고, 참여한 개인이나 가족에겐 이웃을 돕는 기쁨을 느끼며, 또 비록 참여하지 못한다 할 지라도 소정의 기부로 마음을 보탤 수 있는 뜻이 깊은 행사입니다.
Listen!유방암, 조기진단이 중요한가요?
한인 여성들의 유방암 발병률은 가파르게 상승하여 지난 10년 동안 약 2배 증가했습니다.유방암은 다른 암과 비교해 조기 발견만 한다면 완치가능성이 높고 2기 이내 환자 5년 생존율은 90%를 넘습니다. 하지만 4기까지 가면 생존율이 20% 미만으로 현저하게 떨어집니다.성공적인 치료를 위해 유방암을 일찍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Give! 사랑의 마음을 주세요.
가벼운 옷차림으로 참여해 가족과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아이들에겐 나눔의 의미도 가르칠 수 있습니다.개인 권장 기부금액은 $10이며 단체 등록도 가능합니다.또 자신의 후원자를 모집하여 기부할 수도 있습니다.모금된 기금은 2017년 가을 100명의 여성이 유방암 무료 검진을 받도록 사용됩니다. 그리고 유방암 홍보나 안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한인 여성들의 유방암 실태에 대한 연구비 보조로도 사용됩니다. 2008년부터 2016년까지 900여명의 한인 여성이 유방암 검진을 받았으며 이 중 14명이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행사 정보 날짜: 2017년 6월 3일 토요일 시간: 오전9시 30분에 등록을 시작합니다. 장소: 홀리네임병원(티넥 타운을 함께 걸어요!) 문의: 홀리네임 병원 코리안 메디컬 프로그램 Holy Name Medical Center Asian Health Services 718 Teaneck Road, Teaneck, NJ 07666 www.kholyna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