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재료와 맛, 미감까지 빠짐없이 생각하며 단 하나의 음식까지도 정성 가득 담아내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뉴저지에 거주중이며, 일본 동경에서 생활 조형과 텍스타일 패턴 디자인을 전공했다. 비영리 단체 패밀리 터치(Family Touch USA)의 보드 멤버로 활약하며 15년 이상 갈라 이벤트를 맡아 진행해 왔다. 레스토랑 인테리어 데코레이션 컨설팅, 2018년에는 뉴욕의 아티스트 김민규(Minku Kim)와 콜라보 Exibition을 작업했고, 2019년 혜 스튜디오(Hye Studio)를 런칭하여 운영중이다. 음식뿐 아닌 플라워 디자인도 함께 접목하기에 케이터링, 프라이빗 이벤트 등에 종합 컨설팅이 가능하다. 쿠킹 클래스에 대한 문의도 받는다. 더욱 다양한 푸드스타일링 사진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