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자를 좋아하는 신부님과 설렁탕을 좋아하는 신랑. 서로 다른 많은 것을 인정해 주며 함께 사랑하며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 것을 약속하며 Brooklyn Winery에서 rustic chic wedding theme을 가지고 예쁜 웨딩을 한 김미진 신부님과 주준경 신랑님.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몸매의 라인을 우아하게 살리기 위해 택한 fit & fitted 웨딩 드레스. V자로 앞뒤 라인을 깊게 파 섹시함을 더해 주고 골든 브라운 세미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과 누드톤의 립스틱으로 신부님의 매력을 발산시겼다. 깔끔하게 정리된 듯 하면서도 풍성하고 곡선의 컬을 네츄럴하게 처리하여 클래식한 신부님으로 완성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