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열기를 식히는 홈 카페!
벌컥벌컥 시원한 음료를 찾게 되는 무더운 여름! 아이스크림 스타일링에 이어 이번 푸드 데코에서는 여름 스타일링2탄, 집에서 즐기는 우리만의 홈 카페 음료 스타일링 팁을 알려 드립니다. 소소한 팁으로 우리 가족의 눈과 입이 시원해지는 여름이 되길 바래요!
글 지니 최_푸드 코디네이터
늘 새로운 푸드 스타일링을 궁리하며, 음식만 보면 사진을 찍어야 직성이 풀리는 푸드 코디네이터. 직접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행복감에 저절로 배가 부르다.
얼음안에 꼭꼭 숨어있는 과일 아이스 큐브!
- 아이스트레이에 다양한 과일 및 허브를 넣고 물어 넣어 꽁꽁 얼려주세요.
- 레모네이드, 아이스티 등 음료에 얼음 대신 퐁당 넣어주면 형형색색 비주얼 음료로 변신!
나도 바텐더, 간단한 설탕 리밍으로 근사한 데코!
- 컵가장자리에레몬즙을 바른 후 컵을 거꾸로 들어 설탕이 담긴 접시에 살짝 찍어주세요!
- 예쁜과일 꼬치 및 슬라이스 라임으로 장식해 주면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링이 완성됩니다.
우아한 그라데이션 선라이즈 목테일Mocktail
칵테일 ‘데킬라 선라이즈’ 오리지널 레시피에서 데킬라만 쏘옥 빠진 목테일, 그라데이션의 비밀은 그레나딘(석류 시럽)으로 시중에서 쉽게 구입 가능해요.
- 유리잔에얼음을 넣은 후 오렌지 주스를 컵의 80%정도 채워주세요.
- 그레나딘을천천히 부어주면 질량이 무거운 시럽이 밑으로 내려가면서 예쁜 그라데이션이 만들어져요. 과일 장식으로 마무리하면 선라이즈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