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위하여!
인터뷰 심혜진 글 정리 양현인 에디터 의상협찬 MaxMara Weekend 헤어 메이크업 유해경
서로 돕는 사회, 따뜻한 사회를 위하여 평생을 공헌해 온 사람이 있다. 바로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이하 KOWIN)의 뉴욕지부 대표이자 피너클 소셜 임팩트 컨설턴시(Pinnacle Social Impact Consultancy)의 대표인 사라 BJ 성(한국이름 성지연, 이하 BJ 성)이다. BJ 성은 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전문가일 뿐만 아니라 비영리 경영 분야에서도 2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 경영인이다. 한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기에도 피나는 노력이 필요한 데 CSR 과 비영리 경영이라는 두 세계에 정통한 BJ 성은 이 두 분야의 전문가로서 더욱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을 위하 여 직접 피너클 소셜 임팩트 컨설턴시를 설립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비영리 단체와 협력할 때 더 효과적인 ‘소셜 임팩트’가 가능하 다는 통찰을 했기 때문이다. 기업의 활동이 단순한 이윤 추구나 경영성과를 내는 것을 넘어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뜻의 ‘소셜 임팩트’. ‘소셜 임팩트’의 진정한 의미를 BJ 성의 이야기를 통해 함께 알아보자 .
어머니의 가르침, ‘반쪽짜리 콩’
BJ 성은 1975년 미국으로 이민했다. 녹록치 않은 이민 생활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어머니는 ‘서로 돕는 사회’의 아름다움에 대한 교훈을 강조하셨다. 넉넉치 않은 살 림에도 늘 이웃과 음식을 나눴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모습을 몸소 실천하며 보여주셨다. 어머니는 어린 BJ 성에게 종종 ‘반쪽짜리 콩이라도 나눠 먹어야 한다’ 고 말씀하셨다. 이러 한 어머니의 가르침의 영향으로 BJ 성은 어린시절부터 ‘서로 돕는 사회’에 대한 열정을 품 게 되었다. 그리고 어머니가 삶을 통해 직접 ‘나눔’의 미학을 보여주신 것을 본받아 그녀 역 시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실천을 즉시 행동으로 옮겼다. 초등학생이었던 그녀는 학교 에서 새로운 환경에 정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시작 했다. 이를 시작으로 그녀는 더 적극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손을 내밀었다. 10대 에는 가출 청소년들이 다시 가족과 재회하고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데 앞장서 뛰었다. 그리고 20대가 된 그녀는 지역 사회 이사회에 가입했고 지역사회의 요구를 더 잘 이해 하고 봉사하기 위하여 비영리 단체 이사회에서 일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경험을 통 해 더욱 적극적으로 서로 돕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CSR실천의 필요성을 통 감한 그녀는 CSR 전문가로 커리어를 쌓아가며 이 후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비영리 경영과 CSR분야를 넘나들며 ‘반쪽짜리 콩이라도 나눠 먹어야 한다’하신 어머니의 교훈을 실천해냈다.



사회를 위한 기업의 노력, CSR
CSR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일컫는 말이다. 이윤추구가 제1의 목표인 기업이 생산 및 영업활동을 하며 발생하는 환경, 인권, 노동, 윤리 등의 문제들로 인해 사회적 논 란이 야기되자 전세계적으로 기업의 책임 있는 경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이로 인해 기업에 경제적, 법적, 윤리적, 자선적 책임을 다하며 의사 결정 및 활동함 을 강조하는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실천이 매우 중요해졌다. BJ성은 CSR 전문가 로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 서명 프로그램을 개설했으며 또한 비영리 단체에 공헌 해 온 경험을 살려 비영리 단체 이사회 임원을 교육하고 배치하며 직원 자원 봉사활동 을 관리하여 CRA 등급을 개선했다. 또한 보다 근본적인 사회 발전을 위하여 지역사 회 개발, 재정, 시민 참여 및 여성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 기도 했다. 여기서 그칠 것이 아니라 그녀는 수백개의 비영리 파트너를 위한 이사회 리더십, 계승 계획(기업·조직에서 직원들이 언제든지 상급 관리자를 대체할 수 있도 록 훈련·준비시키는 것), 개발 전략 및 운영 우수성을 포함하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 에 자금을 지원하고 구현했다. 이러한 그녀의 CSR과 비영리 경영 전문가로서 해내 온 빛나는 사회 공헌은 뉴욕 블룸버그 시장 및 뉴욕 여성 이슈 위원회, 맨해튼 자치구 대표, 퀸즈 자치구 대표, 뉴욕 주/시 의회, 아시아 어린이 및 가족 연합, 뉴욕 한인 협회 및 한인 청소년 재단 등으로부터 그 공로가 인정받아 수많은 상과 표창을 수여했다 .
건강한 가정, 따뜻한 사회를 위하여
또한 그녀는 가정폭력, 성폭행 피해자와 그의 가족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제공 하는 뉴욕가정상담소(KAFSC)의 이사회 의장으로서 지역사회에 헌신했다. 1994년 부터 가정상담소와 인연을 맺고 물심양면으로 앞장서 온 그녀는 자원봉사자로 연례만 찬 준비위원장으로 또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20년이 훌쩍 넘는 세월 동안 한결같이 건 강한 여성의 삶과 가정의 평화를 위해 노력했다. 가정상담소에서 헌신하며 그녀는 보 다 가정의 문제를 세상밖으로 꺼내 놓는데 주목하였다. 그녀는 가정폭력을 암으로 비유한다. 가정폭력과 암은 인종, 국적, 계급, 교육 수준과 관계없이 발생하며, 또한 방치할 경우 더 큰 비극을 초래한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가정폭력에는 비단 육체적 폭력 뿐 아니라 정신적, 심리적 폭력 언어적 폭력, 경제적 폭력 등 다양한 형태로서 존재한다. 그러나 한인사회는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는 고정관념 탓에 가정의 문제를 밖으로 드러내 는데 주저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므로 먼저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수적이며 가정폭력을 개인의 문제로 국한시키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조치와 협력을 통해 우리가 함 께 극복해내야 할 문제로 바라볼 때 폭력의 피해자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으며 비로소 이 폭력의 사이클이 끊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욕, 뉴저지 지역의 어린이와 성인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 법률지원 등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정상담소는 폭력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가정과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을 사명으로 하며 모든 서비스는 무료 이며 비밀이 보장된다. 24시간 핫라인 전화 역시 운영 중이다. 가정상담소의 이사장으로 역임하며 운영 예산을 3 배로 늘리고 합병을 주도하고 이사회를 다각화하는 데 성공해낸 그녀는 가정상담소가 눈부신 성장을 하게 되며 지역사회에 존재하는 다른 비영리 단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입장이 된 것이 가장 행복하다며 환히 미소 짓는다 .



그녀를 관통하는 키워드 ‘더불어 사는 사회’
CSR 과 비영리 분야의 전문가로 20년간 활약해온 그녀는 현재 자신의 다양하고 깊이 있 는 경험을 백분 활용하여 기업 및 비영리 단체와 협력해 더 효과적이고 더 큰 사회적 영 향을 달성하기 위한 스마트하고 효과적인 전략을 개발하는 ‘소셜 임팩트 컨설턴시’를 운 영 중이다. 또한 한인 여가부 소속 단체인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의 뉴욕 지부 대표를 지내며 여성 리더들의 네트워크와 교육 및 역할 향상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렇게 수많은 활동을 해 온 그녀 이지만 사실 그녀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하나이다. ‘서로 돕는 따뜻한 더불어 사는 사회’ 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평생을 달려온 BJ 성. 건강한 여성으로서 지역사회 봉사자로 서 경영전문가로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가슴 따뜻한 한 사람으로서 평생을 공헌해 온 그 녀의 더 큰 비전이 담긴 ‘소셜 임팩트’를 맘앤아이가 응원한다!





의상 협찬
WEEKEND MAXMARA PARAMUS
WESTFIELD GARDEN STATE PLAZA
GARDEN STATE PLAZA
1 PARAMUS, NJ 07652
HAIR & MAKE UP

TIE THE NOT WEDDING HOUSE
유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