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 파크 메디컬 그룹

한인커뮤니티를 위해 포트리에 자리잡은 내과전문병원

1992년 뉴저지 북부 해링턴 파크(Harrington Park)에 내과전문병원으로 처음 문을 열었던 파크 메디컬 그룹(Park Medical Group)은 현재 버겐카운티 내 5개의 지병원을 세우고 뉴저지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전문기관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6년 전에 포트리 센터 에비뉴에 오픈한 파크 메디컬 그룹 포트리 지점은 특별히 한인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한인밀집 지역에 터를 잡고, 전문분야의 유능한 의사들과 임상경험이 풍부한 네 명의 한인의사들, 그리고 한인간호사와 직원들이 내원하는환자들의 진료와 편의를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친절한 서비스로 입소문이 난 포트리 파크 메디컬 그룹은 한인들에게 병원의 문턱을 낮추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한인들의 체질과 건강을 잘 알고 임상경험이 풍부한 한인의사들이 진료

파크 메디컬 그룹 포트리 지점의 진료과목으로는 일반내과를 비롯해 위장내과, 내분비과, 당뇨치료, 갑상선치료, 크론병 진단과 치료, 통증치료, 발치료 등이 있으며, 각종 질병 상담 및 치료, 여성 경부암 및 골다공증 검사, 위장내시경, 대장내시경 검사, 만성 B, C 형 간염, 간경화, 간암검사, 수면 클리닉(Sleep Study) 그리고 일반 건강 검진을 비롯해 체중조절, 혈압, 당, 콜레스테롤, 혈액검사 및 각종 예방접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Castle Connolly Top Doctors에 선정된 유능한 의사들과 오랜 임상경험을 갖춘 내과 전문의 제럴드 리(Dr. Gerald Lee), 내과 전문의 존 황(Dr. John M Hwang), 가정의학과 전문의 슬기 신(Dr. Seulkih Shin), 그리고 위장내과 전문의 사무엘 배(Dr. Samuel Y. Bae) 등 네 명의 한인의사들이 상주하고 있어서 한인환자들에게는 큰 편의와 이점을 제공하고 있다. 한인의사들은 한인들의 체질과 식습관, 그리고 생활환경에 대해 잘 알고있기 때문에 한인들에게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질병들을 보다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치료할 수 있으며, 또 언어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에게는 한국말로 진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환자가 자신의 질병에 관한 궁금증을 담당 의료진에게 충분히 질문할 수 있고, 또 의사로부터 자세한 설명과 진료결과에 대해서도 잘 전달받을 수 있어서 환자들에게 안정감과 깊은 신뢰를 주고있다.

잉글우드 병원과의 파트너십으로 원스탑 진료 가능, 저렴한 보험 서비스

파크 메디컬 그룹은 현재 잉글우드 병원과 파트너십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각종 검사와 진료를 받고 심층치료가 필요한 경우 담당의사의 제안을 통해 수술, 재활 및 완치까지 전 과정을 원스탑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의료보험을 받고 있으며, 개인병원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진료가 가능하고, 특히 무보험자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따로 운영하고 있어서 경제적인 부담감 때문에 내원을 꺼리는 환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질병은 예방이 최선, 젊은층일 수록 건강관리 중요

흔히 질병은 노년층에서나 발병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나이가 젊은 사람들은 병원가기를 꺼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젊어서부터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미리 예방하고 자신의 건강을 위해 담당의사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건강을 지켜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인들의 건강 지킴이가 되고자 한인 커뮤니티 내에 자리를 잡은 포트리 파크 메디컬 그룹은 많은 한인들이 자신의 건강을 더욱 적극적으로 관리하여 보다 행복한 삶을 누리기를 바라며, 질병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기를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