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인테리어의 꽃, 커튼 & 블라인더  

이젠 디자이너의 손길로 만나 보세요! 

 

새 봄을 맞아 집집마다 대청소로 부준한 이때-. 깨끗하게 정돈된 집 안을 둘러보는데 어딘가 허전하고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소파를 바꿔볼까, 벽지 색을 바꿔볼까 하고 고민하게 되지만 정작 홈 인테리어의 이라 할만한 커튼과 블라인드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더구나 우리집 만의 커튼, 블라인드로 꾸밀 수 있다면? 새 봄을 맞아 커튼, 블라인드 맞춤 디자인 스튜디오, 커튼 데코 찾 보았다.

취재 맘앤아이 편집부

 

커튼 데코 스튜디오 운영하는 Kate Nam 대표는 사장님보다 디자이너가 더 잘 어울린다. 이태리에서 10 체류하면서피렌체에서 텍스타일 공부하고 밀라노 소재 텍스타일 회사  Salvatore Ferragamo에서 디자이너로 이태리 본토 디자인을 익혔고, 성균관 대학교 예술학부 디자인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디자이너로서 가히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Kate Nam 대표는 바람과 햇볕을 차단하는 기능 외에 커튼과 블라인드는 홈 인테리어의  이라 할 만큼, 인테리어 면에서 그 기능과 효과가 탁월하지만 소비자들이 전문 지식과 정보에 제대로 노출되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 커튼과 블라인드는 패브릭fabric과 디자인에 깊은 이해와 기술이 튼튼한 기반이 되어야 하고 디자이너의 그런 자질은 고객에게 남다른 혜택으로 돌아간다.   

요즘, 커튼 & 블라인드 트렌드는 자동화motorization이다. 사용자가 이나 리모콘 이용해, 원하는 시간을 입력하고 설정하면 커튼, 블라인드를 자동으로 열고 닫는 편리한 시대. 그리고 재질에도 일대 혁신이 일어나 때가 덜 타고 세탁도 손쉬운 퍼포먼스 패브릭이 대세다. 커튼과 블라인드는 무수한 재질, 색상, 디자인 옵션이라는 이점에 더불어 이런 편리성까지 가미되어 21세기 홈 인테리어의 첨병으로 뜨고 있다는 게 Kate Nam 대표의 설명이다.   

Kate Nam 대표는 커튼, 블라인드의 탑 브랜드인 헌터 더글라스의 공인 딜러다. 기술과 디자인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컬러 옵션이 가능해 Kate Nam 대표의 깐깐한 취향을 만족시켜 준다. 더구나 헌터 더글라스는 작년 업게 리딩 브랜드들을 인수하면서 커튼 & 블라인드의 원탑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고 Nam 대표는 고객들께 그에 따른 혜택을 더 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커튼 데코 스튜디오의 맞춤 디자인은 보다 정확하고 꼼꼼하고 정성어린 디자인과 제작을 위해 예약 상담제로 운영되고 있다. 상담 후 고객의 자택 창과 기존 인테리어 사진을 받고 Kate Nam 대표는 그 사진을 기반으로 고객의 취향, 가구, 가족 구성원까지 꼼꼼히 파악해서 그집에 꼭맞는 맞춤 커튼, 블라인드를 제작한다. 이 봄, 홈 인테리어로 고민하는 주부라면 커튼 데코 방문해 보자. 기존에 제작되어 있는 누구나의 것이 아닌, 커튼과 블라인드 전문 디자이너가 맞춤 제작한 우리 만의 커튼, 블라인드로 완전히 달라진 홈 인테리어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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