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와 객석 사이의 경계를 허물다,
예술경영인 Jake Jung – bergenPAC Board Member 예술가와 관객이 만나는 문화예술 현장에는 예술상품의 공급자와 예술소비자를 매개하는 전문인이 있고 우리는 그들을 예술경영인이라 부른다. 미 주류 사회가 지배하는 미국의 문화예술 공간에서 한인들의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예술경영인이 있다. 변호사이자 버겐팩 퍼포밍 아트센터(Bergen Pac Performing Arts Center)의 보드멤버인 Jake Jung 이사는 ‘예술은 예술가의 소유물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나누는 것’이라는 신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