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의 기준은 ‘뛰어남’이 아니라 ‘다름’에 있습니다
세인트 존스 대학의 영재 개발 전문가 조석희 교수를 만나다 뉴욕 퀸즈Queen의 한적한 베이커리 카페에서 만난 조석희 교수는 아이들의 교육에 평생을 바친 전문가다운 밝고 안정감 있는 목소리로 리포터를 반갑게 맞아 주었다. 교육과 문화에 있어 최고의 전문가답게 그의 눈빛에서 이미 미래를 향한 희망의 빛이 강하게 느껴졌다. 추운 겨울을 녹일 만한 뜨거운 열정의 영재 교육 전문가 조석희 교수와 한국과 미국의 ‘영재 교육’에 관해 진지하면서도 따뜻한 대화가 시작되었다. 인터뷰 문정웅_Mom&i Reporter Mom&i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