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이란 특정한 시기에 유행하는 의상, 헤어 스타일 등의 형식을 일컫는 말로 라틴어 Pactio에 어원을 두고 있으며, 의상의 색상, 스타일, 감각 등 일정한 시기에 집단적인 지지를 받는 것을 패션 트랜드라고 한다. 뉴욕 시티에서는 2월과 9월, 정기적인 패션 위크를 통해 한 시즌을 앞선 패션 트랜드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는 파리와 밀라노, 런던과 함께 세계 4대(Big 4) 패션 이벤트로 손꼽힌다. Fashion Photographer로 커리어를 쌓고 있는 Photographer Easelle Cho 는 해마다 뉴욕의 패션 위크를 다니며 화보를 촬영하고, 이를 통해 패션 트랜드를 읽어낸다. 맘앤아이와 Easelle Cho가 함께 준비하는 이 코너를 통해 언제나 시즌을 앞서가는 패셔니스트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