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교수님 – 셰프 제프 교수님
곧 졸업을 앞둔 김은희 디저트 셰프. 학교 생활을 하며 절대 잊지 못할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 바로 첫 학기와 두번째 학기 교수님 이였던 셰프 제프 교수님. 실기 시험 후 교수님이 채점을 하여 점수를 시험지에 적는데, 어느 날 실기 시험 후 김은희 셰프 시험지에는 아무런 점수가 적혀 있지 않았던 것. 교수님을 찾아가 물으니 그때 김은희 셰프를 보며 셰프 제프 교수님은 시험지에 100을 적었다고. 그러면서 셰프 제프 교수는 김은희 디저트 셰프에게 김은희 셰프가 얼마나 노력을 하는지, 열심히 하는지, 늘 남들 보다 제일 먼저 오고 제일 늦게 가고, 남들을 도와주고, 그 노력을 다 안다며 김은희 셰프는 무조건 백점이라고 해주었다고. 그 날 김은희 셰프는 정말 많이 울었다고 한다.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알아주었던 셰프 제프 교수님을 평생 은인이라고 생각한다는 김은희 셰프.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김은희 셰프를 알아준 셰프 제프 교수님 덕분에 그 힘든 모든 과정을 보상받는 기분이지 않았을까.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 김은희 디저트 셰프의 생활 모토
새벽 5시에 기상하여 아침 일찍 학교에 가 수업을 듣고, 학교의 좋은 커리큘럼을 통해 좋고 멋진 디저트들을 만들어 보고 배우고, 수업이 끝난 후 직접 만든 디저트들을 들고 카페에 가 커피 한잔하며 그 디저트들을 시식해 볼 때에 보람 찬 하루를 보냈다 느끼며 정말 즐겁고 행복하다는 김은희 디저트 셰프. 김은희 디저트 셰프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꿈은 크게 갖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지금 당장 시작해라.”
보통 주부들은, ‘아이가 조금 크고 나면’ 혹은 ‘남편이 조금 도와주면’ 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하면 세월이 다 간다는 김은희 셰프. ‘나는 할 수 없어,’ ‘나는 나이가 있어,’ 혹은 ‘아직 아이가 어려’ 그런 말들 보다는,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뭐가 될 거야,’ ‘나는 뭐를 할 수 있어’ 이렇게 이야기를 스스로 하게 되면 그 꿈을 향해 조금은 더 가까이 가게 되지 않을까라고 한다. 김은희 디저트 셰프 역시도, ‘나는 유명한 셰프가 될 거야,’ ‘나는 디저트 아티스트가 될 거야’ 라고 하다 보니 그 길을 걷게 되었다며 희망을 준 김은희 셰프.
많은 공감가는 이야기들과 현실적인 조언들, 그리고 꿈과 희망까지 심어준 김은희 디저트 셰프.
맘앤아이는 김은희 디저트 셰프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