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해서 더 즐거운 모임

뉴욕, 뉴저지 지역 한인 사회에는 삶을 풍요롭게 하는 다양한 모임과 동호회들이 있다. 같은 관심사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는 언제나 모임 그 자체만으로도 즐겁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같은 주제에 큰 관심을 갖고 공감해 주는, 내 편 같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행운과도 같기 때문이다. 여름이 다가오는 어느 날, 맘앤아이 스튜디오에서 ‘자동차’ 하나로 뭉친 동호회, ‘모션 트라이브’ 멤버들을 만나 보았다.  

 

밤 6시, 맘앤아이 스튜디오에 뉴욕, 뉴저지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동호회, ‘모션 트라이브’의 핵심 멤버들이 모였다. 오래전부터 한인 자동차 튜닝 모임과 같은 자동차 관련 모임이 여럿 있었는데, 이런 모임들을 하나로 통합해보고자 만든 동호회가 ‘모션 트라이브’이다. 오픈 카카오톡에서 ‘뉴욕, 뉴저지 자동차 모임’으로 검색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후 면허증으로 실명 인증 후 정회원 활동이 가능하다. 차종에 관계없이, 슈퍼카 같은 멋진 자동차가 아니어도,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사랑만으로 가입 요건이 충족된다. 나이, 직업, 배경이 다양한, ‘모션 트라이브’ 회원들은 자동차에 대한 정보 공유뿐 아니라 정기적으로 함께 드라이브 및 친목 도모를 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 테이블 토크를 통해 그들의 모습을 살짝 들여다보자. 

 

강규석 

“문 네 개 짜리는 이번에 처음 사봅니다.” 

Dodge Challenger를 타고 있었으나 얼마 전 Honda Accord로 바꿨다. 

절대 다운그레이드가 아니다. ‘내가 만족하면 명차다’라는 신념이 있다. 

아직 바꾼 지 얼마 안 되어 만족할만한 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주변 사람들은 여긴다.

모션 트라이브를 시작한 (구) 동호회장 

 

박찬희 

“신형 엘란트라를 사고 싶다.” 

현대 엘란트라 차주. 그러나 그의 숨겨진 차들이 맨해튼 주차장에 있다는 소문이 있다. 

비밀리에 자주 타는 차, 애착이 가는 차는 포르쉐 911 Turbo S 

자동차 랩핑으로 차에 변화를 주는 것이 취미이다. 

앞으로 전기차가 더 익숙해질 아이들에게 내연기관, 수동 자동차를 알려주고 싶은 꿈이 있다.   

 

전장훈 

“머스탱이 아니다. 쉘비다.”  

제발 포드 머스탱이라 부르지 말아달라. 

모션 트라이브 현 동호회장인 그는 나라별 자동차 사운드 흉내 전문가이며,

자동차 사진과 영상을 찍는 게 취미다. 

동호회분들과 같이 한인 자동차 페스티벌을 하거나 자동차 여행을 하는 것이 꿈이다. 

 

엠씨 디카프리오

“롤스로이스 타고 마트에 간다.”

12기통 롤스로이스와 매트 블랙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차주.

트렁크가 큰 롤스로이스를 타고 한인 마트에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차체가 커서 주차가 힘들기 때문에 가고 싶은 레스토랑도 쉽게 가지 못하는 슬픈 사연이 있다. 

에스컬레이드 매트 블랙은 뭔가 ‘어둠’의 이미지가 많아서인지 경찰에게 자주 잡히거나

다른 오해(?)들을 쉽게 사기도 한다. 

 

 

맘앤아이 라운드 테이블 풀(full) 영상은 유튜브 채널 맘앤아이 TV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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