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_주니어 리포터 심도제

Chance Maker

저는 챈스 메이커스(Chance Makers)가 제공하는 놀라운 프로그램들과 더불어 ‘리더십’이 주요 프로그램이라는 이야기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이 기관에서 새로운 경험을 통해 리더십 역랑을 키우며, 불우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많은 동료와 일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자신들의 성공 이야기와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초청된 리더십 행사에는 성공한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 패널들은 많은 질문들을 받았고,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성공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와 리더십에 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패널 중 한 명인 프란시스 육(Francis Yook)이 자신의 법의로의 여정을 이야기할 때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그는 본인의 가족 배경에 관해 설명했고, 그가 동양계임에도 불구하고 법률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었음은 물론, 매우 존경받는 변호사가 될 수 있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삶의 어려움을 극복할 때 자신이 본인 삶의 리더가 되어야 하며, 또한 위대함을 추구해야 한다는 영감을 제게 불러일으켰습니다. 자신의 단점에 대해 불평하는 것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으며, 성공의 길로 가는 유일한 방법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실수를 통해 배워야 한다는 점을 깨닫게 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Chance Maker
Chance Maker

챈스 메이커스의 또 다른 훌륭한 부분은 리더십 유형에 대해 배우고, 대화의 기회들을 찾으며, 갈등 관리를 분석하는 온라인 이사회 회의였습니다. 회의 중에 사라 문(Sarah Moon)은 다양한 리더십 유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었으며, 각 유형의 리더가 주어진 다양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보여주었습니다. 테스트를 통해 주어진 팀에게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도록 격려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페이스 설정 리더’의 특성이 제게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러한 저의 리더십 유형을 염두에 두고, 챈스 메이커스는 저 스스로 자기 성찰할 기회를 만들어주었으며, 또한 저의 장단점을 인식하도록 북돋아 주었습니다.

특히, 이러한 자기성찰의 경험은 학교에서의 저의 리더십 역량들을 향상했습니다. 예를 들어, 고등학교 1, 2학년 때는 수업 시간에 손을 드는 일이 없었고, 항상 제 생각들을 표현하는 것을 피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챈스 메이커스를 알게 된 이후로, 저는 편안한 영역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대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사회생활 능력이 급격하게 향상되는 것을 느꼈고, 수업 시간에는 계속 참여하면서, 선생님에게 질문도 하고, 도움이 필요한 다른 학생들을 가르치는 더욱 활발한 학생이 되었습니다. 챈스 메이커스는 저의 리더십 여정에 큰 역할을 해주었고, “감사하다”라는 말로는 부족할 만큼 감사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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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우드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심도제(Doje Sim)입니다. 취미로 축구를 하거나, 친구들과 어울리거나, 역도하는 것을 즐깁니다. 기브챈스(Give Chances)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형제 두 명을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