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글쓰기

제1강: 첨단 디지털 시대에 왜 글 쓰는 일은 더 많아졌을까?

언택트 시대의 소통-. 그 중심에 ‘문자’가 있습니다. ‘글’이 있습니다. 글쓰기를 하면 좋을 이유는 너무나도 많지만,이제는 글쓰기를 ‘하면 좋다’의 수준이 아니라 글쓰기를 ‘해야 한다’가 요구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디지털 시대지만 글을 쓰고 써야 하는 기회는 더 많아지고 있다 .이메일, 문자 메시지만 해도, 다름아닌 ‘글’이기 때문이다.

아마, 의문이 드실 지도 모르겠습니다.생활 글쓰기가 뭐지? 새삼 ‘글쓰기’에 관심을 가져야 하지? 이 나이에 ‘글쓰기’는 배워서 뭘 하려고? 인류 역사에서 ‘디지털’ 시대는 그 서막이 올랐고 지금 한창 무르익고 있습니다. 손 안의 컴퓨터, 스마트폰으로 안 되는 게 없습니다. ‘터치’하나면 세상이 손 안으로 들어 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참 이상하게도, 오히려 ‘글’을 쓰는 일이 더 늘어났다는 느낌, 안 드시는지요? 오늘,이메일을 몇 통이나 쓰셨나요? 이메일이 바로 글쓰기입니다. 오늘, 문자 메시지를 몇 번이나 쓰셨나요? 손가락이 아플 정도로 쓰시지는 않았나요? 문자 메시지 또한 글쓰기입니다. 오늘,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에 글을 얼마나 올리셨나요? SNS 포스팅 또한 두말할 필요없이, 글쓰기입니다. 지금, 정말 많은 ‘소통’이 ‘문자’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 눈치채셨나요?

이제는 ‘웬만하면’ 문자로 합니다. 전화 통화를 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전화는 이제 마케팅콜, 스팸콜이 대부분입니다. 그렇다고 소통할 일이 줄어든 건 아닙니다. 소통할 일은 비교도 안 되게 많아졌습니다. SNS가 관계의 확대, 연결망의 확대를 가능하게 했으니까요.

그래서 이제는 바야흐로 ‘소통’의 시대입니다. 손바닥 안에서 전세계로 이어지는 이 엄청난 연결망 안에서 우리는 그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새로운 ‘관계’ 앞에 놓였습니다. ‘소통’은 ‘관계’의 기본이요, 핵심입니다. 거기에 더해, 우리는 또 ‘포스트 팬데믹’이라는 예기치 못한 거 대한 조류를 맞이했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나지 않는 ‘언택트(untact)’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언택트 시대의 화두는 단연 ‘소통’입니다. 사람이 대면하지 않는다고 해서 세상이 끝나고 비즈니스가 끝나고 관계가 사라지는 게 아니니까요 오히려 언택트 프레임 안에서는 더 활발하고 생산적인 소통이 요구될 테니까요.언택트 시대의 소통-. 그 중심에 ‘문자’가 있습니다. ‘글’이 있습니다.글쓰기를 하면 좋을 이유는 너무나도 많지만, 이제는 글쓰기를 ‘하면 좋다’의 수준이 아니라 글쓰기를 ‘해야 한다’가 요구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글쓰기를 잘 하면 그만큼 소통이 잘 되는 것이니까요! 앞서도 말씀 드렸지만, 소통이 잘 되면 좋아지는 것들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관계’가 좋아집니다. 개인 삶이든, 비즈니스든, 또 그 무엇이든 ‘관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공감 글쓰기’ 강좌는 문학적인 글쓰기도 아우르겠지만 우선, 소통과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생활 글쓰기를 다루고자 합니다.

개인 삶, 비즈니스에서의 문자 메시지, 온갖 SNS에서 이루어지어는 타인관의 ‘관계’에서 어떤 발전을 도모하고 싶다면 앞으로 ‘공감 글쓰기’에서 만나뵙길 바랍니다. 같은 말, 같은 메시지인데, ‘글(문자)’로 어떻게 표현하면 보다 더 효과적인 전달을 도모할 수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말입니다.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소통을, 좀 더 나은 관계를 원하신다면 말입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강사 / 이수정

에디터, 번역작가, 수필가, 소설가

『노인과 바다』, 『게이츠가 게이츠에게』,

『땡큐, 스타벅스』 등 50여권의 영미도서 번역

동서커피문학상, 경희해외동포문학상 등

수필부문 입상

단편소설 「소리의 군무(群舞)」로

제18회 재외동포 문학상 우수상 수상

2019년, 에세이 『내편, 돼줄래요?』 출간

ddubug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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