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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한 학자금 준비, 계획과 끈기가 중요

 

재정 설계 전문가. 뉴욕 및 뉴저지 지역에서 오바마 케어 전문 에이전트로 수많은 세미나를 열고 체계적으로 가입을 도와 빌 파스크렐 뉴저지 연방 하원과 홀리네임 병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박제철_Financial Advisor, New England Financial. Fordham Univ. MBA 

미국의 학자금 비용이 평범한 가정이 부담할 수준을 넘어선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새 학기가 시작될 때면 새롭게 오른 청구서에 시름이 깊어지게 된다. 학자금 비용은 의료 비용과 더불어 미국에서 가장 높은 인상률을 기록하고 있다. 낮게는 3,4%에서 높게는 10% 이상의 인상률까지 매년 갱신하고 있으니 사립 대학교 4년제의 경우, 곧 7만불 대를 기록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 그렇다 보니, 지금 아이를 낳았거나 취학 전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라면 아이가 학교를 갈 나이가 되면 과연 얼마나 부담하게 될지, 보통 큰 고민이 아닐 수 없다. 1년 등록금만 10만~15만불에 달할 텐데, 이 막대한 자금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한 번 생각해 보자.

우선, 가장 기본적으로 빨리 시작하고 꾸준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주일에 100불씩만 별도로 모으는 습관을 들인다면 1년이면 5,200불을 적립할 수 있고, 이 돈을 연간 10%의 수익을 올리는 투자를 한다면 18년 후에는 24만불을 만들 수 있다. 사실, 이런 장기적 투자 방법은 인플레이션을 따라 잡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학자금을 준비하는 플랜은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투자의 성격이나 세금 혜택의 범위, 자금 사용의 제한 등, 조건이 자신에게 맞는 플랜을 선택해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학자금의 대표 주자 격인 529플랜을 선택하면 무난하다. 이 플랜의 특징은 학자금 혜택을 주는 연간 한도액이 높아서 단기간에 자금을 모을 수 있고, 수혜자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으며, 불어나는 금액에 대해 세금을 면제해 주기 때문에 높은 실 투자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학자금을 준비할 때에 유의해야 할 사항은 항상 부모의 명의로 돈을 관리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향후 학자금 보조를 신청할 경우, 부모 명의의 재산은 보조금 산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자녀 명의의 재산이 있는 경우는 불리하게 작용한다. 부모의 경우는 자산보다는 그 당시의 연간 수입이 보조금 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막상 시작하자면 어디에서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일이 마찬가지로 학자금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비결이 있다. 필요성을 느꼈을 때 바로 시작하고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지속하는 것이다.

By | 2017-04-26T14:49:36+00:00 April 26th, 2017|Categories: Education|Tags: , , , , , , |Comments Off on 막막한 학자금 준비, 계획과 끈기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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